질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이 찌는 원리 : 호르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1년 365일 살을 빼고 몸매를 관리하려고 애를 쓰고 있죠.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도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실패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또 한해를 다이어트에서 승리하겠노라며 다시 도전을 반복합니다. 살이 찌는 원리를 모르기에 빼는 방법도 당연히 모릅니다. 무작정 무거운 바벨을 들고 생각없이 런닝머신에 몸을 맡깁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 라는 구절이 병법서 손자병법에 나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사람들, 특히 여성들의 첫번째 관심사 다이어트....이제 이 글을 통해 살이 찌는 원리를 배우고 올해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시작합니다.호르몬을 알면 백전백승인체 구성 요소들은 호르몬이라는 메신저를 사용합니다. 호르몬은 여기저기 각자의 일.. 더보기 내가 먹는 음식에 트랜스지방이? 우리가 하루동안 먹는 다양한 음식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은 얼마나 있을까요? 트랜스지방으로 인한 건강의 위험은 농약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방암과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국제보건기구WHO에서는 트랜스지방을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1% 미만(하루 2,000kcal를 섭취할 경우 트랜스지방은 약 2.2g 미만)으로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트랜스지방을 찾아 보자위에 있는 사진은 우리가 자주 시중에서 사먹는 식빵의 영양정보입니다. 트랜스지방이 0g이라고 당당하게 적어 놨습니다. 정말 0g일까요?식약청의 표시사항별 세부표시기준에서는 "트랜스지방이 0.2g미만일 경우 0g으로 표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식품업체에서는 머리를 쓰기 시작합니다. 식품업체는 식빵이 트랜스.. 더보기 트랜스지방 낱낱히 파헤치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트랜스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악으로 만드는 악의 축이란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랜스지방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며 자주먹는 냉동식품이나 씨리얼, 과자등에는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표기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오늘은 우리몸을 병들게 하는 트랜스지방을 낱낱히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트랜스지방은 무엇인가트랜스지방은 불포화지방이 화학적 과정을 통해 부분적으로 변형된 지방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학적 과정을 통한 부분적 변형이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보존기간을 늘이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을 통해 생성했다는 것을 뜻합니다.화학적 가공 : 식물성 기름에 화학적 공정을 가해 비어 있는 수소 자리에 수소를 붙인 것으로 이 과정을 경화 또는 수소화.. 더보기 혈당수치를 내리는 방법 한때 요리계의 엔터테이너 백종원님이 요리를 할때 설탕을 많이 넣는다고 살짝 이슈가 있었습니다. 우리혀를 즐겁게 해주지만 한편으로는 과하게 섭취하면 건강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당과 관련된 식습관에 대하여 알아보고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건강한 몸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 정제탄수화물정제탄수화물이란 자연상태에서 얻은 탄수화물을 가공하여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분을 제거한 상태의 탄수화물을 말합니다. 백미, 흰빵, 파스타, 설탕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백미위주의 고탄수화물 식사가 고인슐린혈증과 고지방혈증의 원인이 되어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하여 대사장애를 일으킨다고 보고있습니다. 당수치를 치솟게 만드는 메커니즘백미를.. 더보기 심장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비타민과 유사한 물질로 몸 전체에서 발견되며 모든 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자동차의 점화플러그 처럼 우리몸에서 연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코엔자임Q10을 소개합니다.코엔자임Q10자동차의 가솔린 엔진이 점화플러그 없이는 작동할 수 없듯이, 인체도 코엔자임Q10 없이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코엔자임Q10은 ATP(아네노신 3인산, 우리체내의 세포가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의 생산을 지시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핵심 요소입니다. 우리몸에서 코엔자임Q10의 농도가 가장 높은 두 기관 충 한곳이 심장인 사실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심장은 우리가 숨을 거두는 그날까지 쉬지않고 매일 10만번 이상 뛰기에 체내에서 가장 활발한 대사가 이뤄지는 조직이기에 코엔자임Q10의 에너지 생.. 더보기 스타틴은 안전할까?(콜레스테롤 저하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스타틴계열의 약을 처방받습니다. 과연 이 약물은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우리에게 어떤 이득을 줄까요? 부작용은 생각하지 않고 의심없이 처방받은 약을 먹고만 있지 않나요?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먹는 약인 스타틴에 대하여 알아봅시다.스타틴의 화학구조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치료제는 혈중 LDL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사용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주로 처방되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은 'HMG-CoA 환원효소 저해제' 알려져 있으며, 이 효소는 콜레스테롤 생산의 초기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스타틴 계열의 첫 번째 약물인 로바스타틴은 일본의 제약 회사인 사노피(Sankyo)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틴 계열 중 널리 알려진 약물인 .. 더보기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눕니다. 포화지방은 이전 글에서 많이 다뤘기때문에 잠시 접어두고 불포화지방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은 단일 불포화지방과 다중 불포화지방으로 나뉩니다. 단일 불포화지방은 실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며 올리브유와, 아보카도유등이 있습니다. 단일 불포화지방은 우리몸에 너무 유익하다는 것에 이견이 없기에 다루지않고 다중 불포화지방인 오메가3와 오메가6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메가3 생성원리오메가3를 구성하는 지방산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ALA, EPA, DHA) 인체의 건강에 끼치는 영향은 EPA(아이코사펜타에노산)와 DHA(도코사헥사에노산)가 더 크지만 '필수'로 여기는 것은 ALA(알파-리놀레산)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EPA와 DHA는 인체에서 만.. 더보기 심혈관질환의 원인 : 탄수화물 잘못된 건강지식이 자신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한채 의학지식의 권위자에게 자신의 건강을 맡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콜레스테롤입니다. 보통 심혈관질환의 원인을 우리는 콜레스테콜때문이라고 단정 짓고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침의 분해성분인 알파-아밀라제가 탄수화물을 분해하기 시작하여 소장에서 단당류로 최종적으로 분해하여 각각의 세포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밥을 먹게 되면 혈당지수가 올라가게됩니다. 혈당지수는 특정량의 식품이 혈액의 당 농도를 얼마나 빨리 상승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특히, 백미, 흰색 빵, 씨리얼 등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 당농도가 급속히 올라가게 되고 이런 식사습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