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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지방에 대한 오해(콜레스테롤과의 관계) 콜레스테롤 수치로 과연 심장질환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당신의 믿음에 조금이나마 변화가 생기기를 바라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로 심장질환을 예측할 수 없으며 포화지방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악영향을 끼치지도 않습니다. 아래의 일본연구진의 메타분석으로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지방 이론의 오류연구진은 총 피험자 수가 15만명으로 5년 이상 추적 조사된 5건의 연구에 대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연구진은 네 그룹으로 피험자를 분류합니다. 분류기준은 아래와 같으며 미국 심장협회의 지침을 그대로 반영한 것입니다.160mg/dL 미만160~199mg/dL200~239mg/dL240mg/dL 이상미국 심장협회에서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아래와 같이 판단합니다.200mg/dL 미만 : .. 더보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보통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심장질환과 비만의 주범으로 취급받습니다. 이전 글에서 우리는 지방은 죄가없으며 콜레스테롤을 일방적으로 낮추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지방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방에는 포화지방, 단일 불포화지방산, 다중 불포화지방산 이렇게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포화지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 보겠습니다.누명을 쓴 포화지방포화지방의 특징육류, 치즈, 버터, 달걀 등 동물성 식품에 주로 존재야자유, 팜유 등 특정 식물성 식품에도 일부 존재실온에서 단단한 고체상태이나 따뜻한 곳에서는 부드러운 상태로 변형고열에 노출되어도 변형되거나 손상이 없음볶음요리나 튀김요리를 할때 가공된 식물성기름보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돼지기름(라드유)을 .. 더보기
심혈관질환의 주범 : 당 당은 지방보다 심장건강에 훨씬 더 위험하며 그 수준이 지방에 씌어진 오명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 성인병, 심장질환과 당의 관계를 이해하게 된다면 지방은 심장건강에 큰 관계가 없고 오히려 당이야말로 진범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우선 당과 지방의 연결고리인 인슐린부터 알아봅시다.인슐린과 글루카곤의 역할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대사작용(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인체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은 호르몬이 조절하며, 생활방식에 따라 일부 호르몬이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 인슐린은 포도당(당과 아미노산)같은 화합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고, 글루카곤은 반대로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이 없다면 혈당치는 하늘 .. 더보기
심장질환과 콜레스테롤의 재조명 최근 연구들은 콜레스테롤과 심장질환 간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전적으로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얻기 위해, 우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그리고 기타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새로운 사실리옹 식생활 심장연구(Lyon Diet Heart Study)에 따르면 특정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의 변화로 사망률을 70%까지 낮출 수 있으며,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이보다 훨씬 더 큰 76%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탔으며 이러한 결과에 콜레스테롤 수치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 더보기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법: 비만을 피하는 전략 콜레스테롤은 신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필요한 지방성 물질입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LDL(낮은 밀도 지단백)이라고 불리는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상당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콜레스테롤 수치는 항상 적절한 범위에서 유지되어야 하며 비만은 이러한 콜레스테롤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체중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이해하기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지방 성분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막 구성 요소로 포함되어 있으며,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HDL(High Density Lipoprotein)과 LDL(Lo.. 더보기
콜레스테롤의 불편한 진실 콜레스테롤의 70~80%는 우리의 몸에서 생성합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우리몸에 부족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30% 이상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잘못알고 있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잘못된 역사콜레스테롤은 "담즙(chole)+고체(stereos)+알콜(ol)"로 이뤄진 합성어입니다. 미국의 국민들이 어느시점부터 심장과 뇌의 혈관에 관련된 질환들이 굉장히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기시작합니다. 미국정부에서는 질환의 원인을 먹는 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해서 국가주도로 연구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1950년도에 미네소타대학의 앤설 키스라는 생화학자가 국책 과제를 받아 연구를 목적으로 유럽으로 가게되었고 22개국의 데이터를 취합하여 .. 더보기
고지혈증 : 좋은 콜레스테롤로 균형잡힌 몸매 유지하기 콜레스테롤 수치계산은 의사가 환자의 고지혈증과 심장병 위험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근거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의사는 총콜레스테롤을 고밀도 지단백질 수치로 나누어 개인의 콜레스테롤 비율을 계산합니다. 이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는 3.5에서 1 사이이며 이 수치를 넘어서면 심장병 발병률이 높습니다. 1.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총콜레스테롤 수치는 각기 다른 3가지 콜레스테롤로 이뤄져 있습니다.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에 속하며 총콜레스테롤 수치의 20~30%를 차지합니다.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에 속하며 총콜레스테롤 수치의 60~70%를 차지합니다.VLDL은 LDL의 전조물질이며 전체 콜레스테롤의 약 10~15%를 차지합니다.이 비율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때 심장 질환에 걸릴 가능성에 .. 더보기
시린이 원인과 치료방법 1. 시린이의 원인 시린이를 가지고 있으면 양치질, 식사, 음료를 마실 때 찌르는 통증을 일시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시린이는 법랑질(enamel)이 닳아 치아 뿌리가 노출된 결과로 생긴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충치, 실금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 혹은 치료에 사용된 충전재가 닳았거나 치추염에 의한 것일 수 도 있습니다. 2. 치료방법 시린이가 계속 여러분을 불편하게 만든다면 치과에 방문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시린이를 가진 분들에게 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자극 치약 : 치과치료 후, 저자극 치약 사용은 시린이때문에 생긴 통증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치약이 시판되고 있으니 의사가 권하는 치약을 구입하여 사용하도록 합니다. 불소치료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