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라면 누구라도 신경쓸 수 밖에 없는 비만!! 살이 찌는 진짜 이유 7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이유까지 알려드리니 다이어트에 활용하면 좋겠죠? 시작합니다.
1.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커피, 야식 : 잦은 섭취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물이 과하다는 생각해 본적은 한번 씩은 있을 겁니다. 그런데 너무 자주 먹는다라는 생각은 해본적 있으신가요? 칼로리가 많든 적든 잦은 음식물 섭취는 혈액내에 인슐린의 농도가 계속 높게 유지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인슐린 과잉 노출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이어지고 인슐린 저항성은 살은 찌기 쉬운데 빼기는 어려운 몸으로 만듭니다.
2. 설탕
포도당과 과당을 고농축 시킨 물질이 설탕입니다. 설탕과 액상과당은 간에서 독으로 작용하고 대사교란을 일으킵니다. 더군다나 간에 들어온 과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간에 저장되기도 합니다. 이래서 지방간에 걸리기도 하죠.
3. 탄수화물 과잉
한국인의 주식 탄수화물입니다. 요즘에는 그나마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상기해 볼까 합니다. 하루 3식을 탄수화물로 하고 더욱이 다양한 탄수화물 간식까지먹고 있습니다. 이런 루틴은 1년 365일 지속되며 각자가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지속됩니다. 과잉 탄수화물 섭취는 높은 농도의 인슐린을 세포에 반복 노출시키고 비만을 일으킴과 동시에 다양한 대사문제를 야기합니다. 그 중 하나가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인해 체지방의 분해를 방해합니다.
4. 염증유발 물질
밀가루와 나쁜 기름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설탕은 정상적인 대사를 교란하고 과도한 염증을 유발시킵니다.
5. 만성 스트레스
다량의 코르티솔에 노출되면 다양한 대사 문제가 일어납니다.
6. 수면 부족
7시간 미만의 수면, 불규칙 수면, 얕은 수면을 수면 부족이라 정의합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아래의 문제를 일이킬 수 있습니다.
- 뇌세포 손상 및 뇌기능 저하
- 퇴행성 뇌질환 위험 증가
- 운동 능력 저하
- 활동성 저하
- 대사량 저하
- 인슐린 저항성 증가 / 코르티솔 분비 증가
7. 강도높은 신체활동 부재
고강도의 신체활동은 대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강도높은 육체활동이 만들 수 있는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인슐린 저항성 발생 가능성 감소
- 랩틴 저항성 발생 가능성 감소
- 간 지질 독서 감소
- 코르티솔 조절 능력 향상
- 체지방 증량 가능성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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