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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2024년 강진 관광은 반값입니다!

 

강진군이 이색적으로 반값 관광을 추진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에서 쓴 돈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강진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2024년을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2인이상 가족들이 강진에서 식사나 숙박에 쓴 비용의 절반을 최대 20만 원까지 강진 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겁니다.

 

<지원 조건> 

* 관내 5만 원 이상 소비

* 강진읍 소재 점포 한 개소 이상 소비

* 관내 관광지 세 곳 이상 방문

* 중복신청불가(1인 1회)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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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지역 상품권을 쓰기 위해 다시 강진을 방문할 수 있게 유도하면서 지역 경제 선한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석 강진문화재단대표는 경제가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해서 저가 이 정책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강진군은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최소 세배에 달하는 관광소비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기틀 구축이 최종 목표입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최근의 초저가 트렌드를 반영하여 강진군도 반값으로 강진을 관광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해 관광을 통해서 관광소비 확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진 반값 관광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 반값 관광이라는 강진군의 새로운 도전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사전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