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베이 오더캔슬에 관한 이야기-2(dropshipping-9) 최근에 오더캔슬에 관련된 글을 올렸더랬죠. 두 번째 이야기가 궁금할 것 같아 적어봅니다. 기분 좋게 주문이 들어왔는데 느닷없이 공급자(supplier)의 취소로 인해 무척이나 당황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구매자에게는 다시 사과의 글과 함께 제가 취소하겠다고 알려줬고, 구매자도 수긍하며 돈 돌려 달랍니다. 일단, 이베이 구매자와의 물건배송이 어렵다는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공급자와의 문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가 사용하는 서플라이어 디렉토리(서플라이어 디렉토리란 다양하게 존재하는 서플라이어와 계약을 맺고 드랍쉬퍼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auto-ds나 DSers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에게 상황을 해명하라고 메일을 보냈지만 한참이 지나도 답장이 없길래 제차 다시 물었더니 답이 왔습니다. 아래.. 더보기 이베이 드랍쉬핑 : Chat-GTP의 활용!(dropshipping-8) 며칠 전부터 계획했던 것을 오늘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리스팅 한 제품 중에 조회수가 높지만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아이템을 찾아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보는 것이죠. 사람들이 정말 이 제품을 살까 하는 생각에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단 글을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먼저 한 달 동안 조회수가 높은 아이템을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화살표가 23을 가리키고 있네요. 한 달 동안 23번 봤다는 이야기입니다. 조회수가 너무 저조한 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지만 초보인 저에게는 높은 조회수에 속합니다. 이 제품은 단지 서플라이어가 제공한 제품사양만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아래처럼요.... 그래서 글을 멋지게 적어보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과부하만.. 더보기 이베이 오더캔슬에 관한 이야기-1(dropshipping-7) 며칠 전 오더 한 건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초보중의 초보라 오더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기분도 좋구요. 퇴근시간이 다될 무렵 온 오더라 빠졌던 기운이 다시 차오르고 퇴근길도 아침 출근길 마냥 상쾌했습니다.저는 한국에서 몇 안되는 왕초보 드랍쉬퍼입니다. 워낙 생소하다보다 드랍쉬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드랍쉬퍼는 일종의 중개업자입니다. 도매업자나 물건을 팔려고 하려는 사람과 그 물건을 사려는 사람을 연결시켜 주고 그 마진을 먹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드랍쉬퍼는 단지 연결하는 역할만 할 뿐 어떠한 재고도 없이 단지 서플라이어 디렉토리(auto-ds, DSers 등등)를 통해 매력 있는 제품을 클릭 몇 번으로 마진을 취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이 좀.. 더보기 드랍쉬핑에서 어떤 서플라이어가 좋을까?(dropshipping-6) 드랍쉬핑의 핵심은 좋은 서플라이어를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당의 주인이 마트나 장터에서 질 좋고 값이 저렴한 식재료를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를 찾아 엄선된 재료만을 공급하면 당연히 식당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물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입소문 같은 마케팅도 필요합니다.) 저번 글(이베이 드랍쉬핑 : VeRO를 조심하세요)에서는 VeRO는 피할 수 없다는 글을 적으면서 오토디에스를 언급했어죠. 오토디에스는 다양한 공급업체(supplier)와 계약을 맺어 드랍쉬퍼들과 이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업체를 서플라이어 디렉토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서플라이어 디렉토리가 오토디에스 하나만 있을까요? 서플라이어 디렉토리(supplier directories)란?.. 더보기 이베이 드랍쉬핑 : VeRO를 조심하세요(dropshipping-5) 이베이를 처음 시작할때 정말 생소했던 용어 VeRO(베로)였습니다. 오토디에스(auto ds)로 처음 드랍쉬핑을 시작할 때 마음에 드는 상품을 생각없이 올렸다가 경고메일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귀금속 브랜드 중에 Swarovski라고 있죠? 유사한 제품을 등록하고 Swarovski style이라는 설명을 넣었는데 그게 VeRO 경고로 이어 졌습니다. 며칠전에도 아무생각없이 제품등록했다가 경고먹었습니다. 베로경고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가 가시죠? 구글에서 알려주는 정의를 한번 보시죠. VeRO가 뭐죠?"이베이의 검증된 권리 소유자(Vero) 프로그램은 지적 재산(IP) 소유자가 자신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목록을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합니다. 아래의 경우에 해당되면 가차없이 경고메일을 날립니다.. 더보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네이버 블로그에 적었던 글을 옮겨왔다. 오늘은 2024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이다. 회사 휴무일이라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잤다. 거실에 나왔더니 딸아이가 책장에 있는 책 한 권을 거실 바닥에 놓고 잠들었나 보다. 덕분에 2012년 8월 3일에 구매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좀 전에 다시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구매한 2012년 훨씬 전에 이미 읽었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부산 서면에 있는 영광도서에서 그때 당시 유명했던 이 책을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다. 변화에 빨리 대응해야겠구나 하고 느꼈던 기억도 난다. 그때 내가 대학생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몇 년 지나서 내용이 좋아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두 번째 읽었던 때는 어떤 느낌이었는지 그다지 기억이 없는 이 책을 딸아이 덕분에.. 더보기 이베이 드랍쉬핑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8가지(dropshipping-4) 드랍쉬핑을 시작한 초보셀러들뿐 아니라 연차가 있는 셀러들도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고려사항을 미리 알고 있다면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미리 회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드랍쉬퍼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8가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 Listing too many products(다량 리스팅 금지)한 번에 너무 많은 제품을 등록하지 않아야 합니다초보자는 하루에 10~15개 제품을 등록하는 것이 적당합니다만약 한 번에 100개의 제품을 등록하면 계정 정지의 위험이 높아집니다.오래된 계정을 가진 경우에는 가능할 수 있지만 초보자는 피해야 합니다.2. Ignoring VeRO(무시무시한 베로)지적 재산권 소유자가 자신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목록을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eBay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 더보기 이베이에서 드랍쉬핑을 하려면 이것을 조심하세요(dropshipping-3) 이베이에 물건을 올릴 때 수동으로 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드랍쉬핑을 통한 full-automation 하는 저의 입장에서 수동(manual)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다음을 뜻합니다.상품준비(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 1~3일 소요)사진촬영 및 편집(30분~1시간 소요)상세설명(타이핑작업 30분~1시간 소요)상품 하나를 이베이에 수동으로 등록하려면 짧게는 하루 길게는 삼일이나 소요됩니다. 이베이를 통해 수익창출이 목적인 셀러들에게는 시간이 돈입니다. 물건하나 올리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면 이베이 셀러로 빠르게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죠. 더군다나 해외배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배송비가 상품가격을 넘어버리면 배보다 배꼽인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유일..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