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억만장자가 알려주는 가장 빨리 부자되는 법"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은 정말 많은데 이 책이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젊은 부자가 된 방법 즉, 진짜 방법을 알려준다는 거에요.
바로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이 세상엔 가짜 전문가가 정말 많잖아요.
그래서 평범하고 가난한 사람이 람보르기니를 탈 수 있는 방법 진짜 젊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젊은 부자되기 1단계 :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부자는 특별한 사람만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슈퍼카를 모는 진짜 부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는요.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주인공인 윌 스미스는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슈퍼카를 보낸 차주가 주식 중개인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윌 스미스는 그 길로 주식 중개인이 돼서 큰 부자가 됐다는 그러한 이야기입니다. MJ드마코에게도 똑같은 일이 있었어요.
MJ드마코의 드림카는 바로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였는데요.
어느 날 그 차를 보는 차주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MJ드마코는 무슨일을 하는지를 똑같이 물었어요. 그랬더니 고작 25살 정도밖에 돼 보이지 않았던 차주가 자신을 발명가라고 소개합니다.
MJ드마코는 충격을 받았어요 자신은 그가 거대한 유산을 물려받았거나 아니면 운동선수거나 그것도 아니면 로또에 당첨이 됐을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발명가라니....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충격을 받을 만하죠. 미국 시카고 태생의 MJ드마코는 아주 특별한 사람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도 별로 없었고 뚱뚱했고 또 부모님이 일찍 이혼을 하는 바람에 엄마와 긴 시간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어요 엄마가 늘 바빴거든요.
그래서 아무도 그에게 삶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늘 소파에 앉아 군것질거리를 먹으며 tv를 보는 게 MJ드마코의 일상이었어요.
부자와는 아주 거리가 먼 생활이었죠.
발명가인 람보르기니 차주를 만난 날 MJ드마코는 다시 태어납니다.
그 길로 살을 빼기 시작했고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도 람보르기니를 몰 수 있다.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젊은 부자들이 2단계 : 삶의 변화를 위한 결심하기"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젊은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복권에 당첨됐거나, 유명한 사람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거나 이런 사람들이 젊은 부자가 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실 분은 아마 안 계실 겁니다.
하지만 평범한 데다 이렇다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J드마코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젊은 부자들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타고난 재능 없이 부자가 된 젊은 사람들을요. 종교를 탐닉하듯 아주 깊이 연구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신문을 보고 책을 읽고 잡지를 보고 다큐멘터리까지 섭렵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에는 막연히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녹록지는 않죠.
그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여러 가지 일에 손을 대봤습니다 잡지를 보고 마케팅 관련 소프트웨어를 사보기도 하고 장거리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손을 대보기도 했던 MJ드마코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사업은 망했고 빚까지 져야 했어요. 그래서 그는 당장의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음식 배달 신문 배달 꽃배달 리무진 운전, 지하철 샌드위치가게에서 판매 점원으로까지 일을 했지만 그가 얻는 수입은 굉장히 적었어요. 그런데 이 쥐꼬리만한 수입을 위해 매일같이 새벽 서너 시에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젊은 부자에 관심이 없었던 MJ드마코의 다른 대학 친구들의 삶은 어땠을까요.
그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괜찮은 회사에 취업을 했고 적당한 나이에 결혼도 하고 그리고 집과 차를 사며 살았죠.
MJ드마코는 충격을 받고 26살의 나이에 우울증에 걸리고 맙니다.
하지만 젊은 부자에 대한 열망은 쉽게 식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는 삶의 변화를 위한 결심을 합니다.
자신의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는 이 우중충한 시카고 날씨 때문이라고요. 그리고 주거지를 옮겨야겠다고 결심을 하기에 이릅니다.
"젊은 부자들이 3단계 :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기 "
열심만 했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결심을 실행으로 옮겨야죠.
MJ드마코는 전 재산이었던 900달러를 들고 365일 내내 해가 쨍쨍한 피닉스로 거주지를 옮깁니다.
그곳에서도 여전히 리무진 운전일은 계속됐지만 잠시 쉬는 시간에도 그는 끊임없이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손에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어요.
마케팅 관련 본관이 관련 재무 관련 여러 가지 공부를요.
그래서인지 리무진을 탄 손님들이 그에게 건네는 인사나 질문에도 그는 사업적인 아이디어를 발휘시키기에 이릅니다.
어느 날 한 손님이 다른 지역의 리무진을 이용하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질문을 했는데 거기서 MJ드마코는 힌트를 얻는 거죠.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이 저 지역의 리무진을 이용할 때는 어떻게 해야지?, 이러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지?' 말이죠.
누구나 이런 걸 궁금해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그래서 MJ드마코는 그러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듭니다.
그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검색엔진 최적화 기술도 배우고 날마다 피닉스 도서관에 들러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기에 이릅니다. 그래픽 관련 저작권 관련 공부도 이어갔고요.
그는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면 모조리 습득하기에 이릅니다.
그런 그가 만든 웹사이트는 누가 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그 결과 두 곳의 회사가 그에게 똑같이 웹사이트를 만들어줄 수 있느냐는 이를 의뢰하는데요. MJ드마코는 단 3일 만에 1천 달러라는 돈을 받고 그 일을 해냅니다.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었지만 거기서 만족할 MJ드마코드는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이 일은 자신이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해야만 돈을 벌 수 있었거든요.
MJ드마코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더 잘 만들어서 광고를 팔아야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클릭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연결이 되는 리드 광고 말이죠.
그 결심을 곧바로 실행에 옮겼고 그 아이디어가 대박이 난 바람에 MJ드마코는 거의 시간과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도 돈이 계속 벌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그는 한때 자신의 웹사이트를 120만 달러에 판적이 있었는데요.
정보기술 거품이 시작되면서 자신의 웹사이트가 망해가는 걸 봐야만 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웹사이트를 판 지 12년 후에 MJ드마코가 그걸 다시 사들였고 꼬박 18개월 동안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서 획기적인 시스템 개선을 이뤄냈으며 그다음 그는 저절로 돈이 벌리는 부의 추월 차선을 타게 됩니다.
무려 한 달에 순수익이 20만 달러가 된 적도 있었는데요. MJ드마코는 몇백만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겠다는 곳에 자신의 웹사이트를 팔고 33살에 엄청난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람보르기니를 사게됩니다.
"젊은 부자 되기 4단계 : 이제껏 들었던 조언 무시하기"
우리는 이제껏 부자가 되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어왔죠.
그런데 왜 부자가 못 됐을까요. 그건 그 이야기들이 가짜였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재무설계사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수지 오먼은 많은 사람들에게 뮤추얼펀드, 정액분할 투자, 퇴직연금제도 등을 이용하라고 적극 권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그러한 방법을 이용하지 않았고 채권을 통해 부자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그녀가 하는 말은 자기자신이 부자가 되는 방법과는 거리가 멀었던 거죠.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부동산 투자를 하라고 강조하지만 실제 그가 일군 자산은 부동산 투자가 아닌 자신의 책 인세로 형성했다고 보는 시각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가 손을 댄 부동산 투자의 결과는 그렇게 좋지가 않았다고 해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넘쳐나지만 그러한 방법이 잘 먹히지 않는 이유는 그 조언을 한 사람들의 삶이 그자신들의 부자되는 방법과 모순됐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MJ드마코의 조언을 우리가 귀 기울여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MJ드마코는 크게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 젊은 부자가 되라.
나이든 부자가 되는 것보다 훨씬 더 인생이 즐거워진다.
둘째 부의 추월 차선을 타라.
내가 시간과 노동력을 들이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부축하라는 이야기죠.
꼭 기억해야 할 오늘의 한마디 불필요한 조언을 걷어내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겨 젊은 부자가 되어라.
부의 추월차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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