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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후유장해 보상금 100만 원에서 1000만 원 돌려 받는 방법

보험 사진

보험사에서 받지 못하는 보상금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매달 꼬박꼬박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도 말이죠. 적게는 15만 원 많게는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까지 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받는 보상금은 얼마나 되십니까? 거의 없죠. 그런데 그게 정말 받을 만한 상황이 안 돼서 그렇다면 오히려 다행이죠. 여러분이 다치지 않아서 안 받은 거니까요. 보험은 만약을 위해서 가입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이 받아야 될 정당한 보험 보상금을 못 받고 있는 게 엄청 많습니다. 9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포스팅을 계기로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까지 받지 못한 보상금을 지금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후유장해란?

후유장해는 내가 사고가 나기 전과 비교했을때 조금이라도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면 그걸 후유장해라고 합니다. 내가 아무리 수술이 잘 되고 재활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의학적인 시각으로 의사 선생님이 볼 때 영구장해가 남았다고 판단이 되면 이 후유장해 보상금이 청구가 가능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같은 일반 개인이나 일반 환자의 상식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즉, 내가 아무리 아파도 의사 선생님이 장해가 남지 않았다고 하면 장해가 안 남은 것이고, 내가 아무리 멀쩡해도 장해가 남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이 되면 장해가 남은 겁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데 장애가 아니라 장해입니다. 장애등급이랑은 아무 관련이 없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 후유장해 항목찾기

가장 먼저 말씀드릴 것은 후유 장해라는 항목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를 수도 있습니다. 지금 글 읽는 거 잠시 멈추시고 갖고 계신 보험증서 다 꺼내 보세요. 보험을 한 개나 혹은 여러 개 갖고 계신 분도 계시죠. 보통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한 개 정도 두 개 정도 개인 보험으로 있는데. 저보다 연배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세 개 내에 다섯 개 들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갖고 계신 보험증권 다 갖고 오세요. 평소에 자주 보지는 않지만 보험 증권을 열어보셔서 그 안에 후유장해와 비슷해 보이는 단어가 있는지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당장이라도 받아보실 수 있는 아직 받지 못한 보험 보상금이 최소 수백만 원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찾아봤더니 후유장해와 관련된 게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단체보험이라는 게 있어요. 이름 있는 회사에 다니시거나 공무원이나 학교의 직원으로 계시다면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단체보험이라는 거에 가입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 안에 들어있는 후유장해 항목을 가지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 증권을 아무리 찾아봐도 후유장해와 비슷한 단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후유장해에 해당하는 항목인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최소 수백만 원이 달린 거니까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당연한 권리 행사하셔서 보상금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3. 중복보상 

그리고 이 보상금은 중복 보상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서 가입한 보험이 3개라고 가정할게요. 3개를 살펴봤더니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000만 원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보험 담보가 가입이 되어있어요. 그러면 평균으로 받는 게 아니라 500만 원, 300만 원, 1000만 원 합한 1800만 원을 다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중복 보상이 가능한 후유장해 보상금을 왜 못 받으셨냐면, 장해 항목에 대한 정확한 절차와 정확한 문서 작업을 통해서 보험사에 청구해야만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청구하지 않으면 절대 알아서 주지 않아요. 아무리 큰 사고를 당했어도 아무리 크게 받을 만한 보상금이 있어도 보험사에선 주지 않습니다. 보통 우리가 사고 나면 손해사정사나 법률사무소를 통해 알아봐야 하는데 그런 곳에 알아보는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지인들이나 가족들한테 물어보죠. 물어봐야 아는 게 있겠어요? 경험이 없는데 무슨 답을 주겠어요. 또 하나 물어보는 곳이 보험설계사입니다. 우리가 보험 가입할 때 보험설계사님한테 가입 많이 하잖아요? 그분이 보험에 대해 많이 아시는 줄로 알고 계시지만 그분들은 보험 상품에 대해서만 잘 압니다. 보상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에요. 저나 여러분이랑 똑같은 수준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고 나셨을 때 절대 보험설계사나 지인한테 문의해봐야 답이 안 나옵니다.

 

4. 오래전에 다쳤고 이미 보험 해지했다면?

사고가 난 지 오래되셨나요? 5년 지나셨습니까? 아니면 10년 되셨습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도 괜찮습니다. 기산점 선정 방식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리 오래된 사고라도 받지 못한 보상금이 있다면 지금 받으실 수 있습니다. 7년 전에 사고가 났는데 당시에 갖고 있던 보험을 한 3년 전에 해약을 했다고 예를 들어보죠. 즉 지금은 보험 가입하고 있지 않은 상황인 거죠. 그럼 청구할 수 없을까요? 아닙니다. 할 수 있어요.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고 당시에 가입했던 보험만 있으면 지금 보상금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5. 보상의 정도

이 후유장해 보상금은 왜 중요하냐면 일단 보상금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그래서 원래는 개인이 청구해도 받을 수 있어야 되는 건데 이 후유장해 보험금의 규모는 최소 수백만 원에서 평균 수천만 원입니다. 보험을 잘 들여놓으신 분들은 억 단위로 넘어가는 금액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보상 항목입니다. 그래서 개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이 금액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 계란으로 바위 치기와 비슷한 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현실입니다. 보험 약관을 100% 파악하고 있어야 되고 절차를 100% 알고 있어야 돼요.

6. 어떻게 보상금을 청구할까?

그런데 일반인이 우리가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보험사를 상대로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요? 이러한 때를 위해 존재하는 이가 있으니 손해사정사입니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란 말이 있죠? 우리가 볼 땐 보험사는 무섭지만, 보험사가 볼 때 손해사정사는 바위예요. 무적이란 말입니다. 반대로 보험사는 계란밖에 안 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혹시 궁금한 게 있다면 어떤 것들을 물어보시면 될까요? 사실은 아무거나 다 물어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경미하게 당하셨거나 아니면 큰 사고로 당하신 경우 있죠?

  • 경미한 교통사고 : 긴장, 염좌 등
  • 중한 교통사고 : 골절, 파열, 추간판 탈출증 등
  • 내 잘못으로 내가 다친 경우 : 척추, 고관절, 발목, 손목 경추, 요추, 상완골, 비골, 쇄골

조금 아시는 분들이 추간판 탈출증이 M코드라고 해서 질병이랑 후유장해 안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겁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은 지레짐작으로 못하니까 "청구 안 해." 그렇지만 추간판 탈출증은 아무리 M코드 이어도 후유장해 청구가 가능한 항목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일반인은 모르는 정보입니다. 또 하나, 내가 잘못해서 다치는 경우가 있죠? 100% 내 잘못이지만 이런 경우에도 후유장해 항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은 누군가 잘못한 사람이 있을 때 청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아프면 청구할 수 있는 게 보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실수를 했든 내가 어떤 잘못을 했던 간에 다치시거나 아프셨다면 무조건 청구할 수 있습니다. 넘어져서 척추 압박 골절이나 고관절 골절이나 발목 골절, 손목 골절, 경추, 요추 이런 데 다치실 수 있죠? 그러니까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모든 사고에 대해서 전부 문의하시면 됩니다.

 

7. 당당히 요구하자

저도 그렇지만 한국의 따뜻한 정 문화 때문에 쉽게 이용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당하게 받아야 될 보상금도 "아이~어떻게 그걸 청구해. 내가 그거 청구하니까 보상금이 자꾸 올라가지." 생각하시는데요. 너무나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청구하지 않아도 보험료는 올라가요. 이미 사고가 났고 진단을 받으셨으면 이미 보험사에 다 등록되어 여러분이 보상금을 받았던 받지 않았던 보험금은 이미 올라가 있습니다. 보험사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보상금 청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미 보험금은 올라갈 대로 올라가 있고 전체적인 평균 보험금도 내가 받던, 안 받던 올라가 있는 겁니다. 그들이 받을 이익을 내 손해로 채워야 되나요? 그럴 필요가 없죠. 그러니까 기존에 당하셨던 사고가 있으시다면 그 어떤 종류든 편하게 손해사정사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혹은 지인들 중에서 사고가 나셨던 경험이 있다고 하시면 그냥 물어보시는 게 밑져야 본전입니다. 그러니까 전화하시거나 카톡으로 아무거나 다 물어보세요. 이번 기회에 놓치지 마시고요. 혼자만 알지 마시고 주위분들에게도 알려주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받지 못한 보험금이 엄청나게 많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