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
민법은 다른 과목에 비하여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과목이었으나 난이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므로 앞으로 시험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본서를 여러 번 정독하여 정확하고 분명하게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민법은 민법총칙, 물권법, 채권법에서 각 60%, 20%, 20% 비율로 출제되고 있으며 다만 시험이 회를 거듭할수록 그 내용이 깊어지고 단순한 법조문을 묻기보다는 법조문과 판례가 섞여서 출제되는 사례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암기보다는 이해와 응용 위주의 학습전략이 필요합니다.
민법이라는 과목은 그 양이 방대하고 내용 또한 추상적이어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단시간에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또한 주택관리사시험이 시작될 당시와 달리 최근에는 그 출제범위가 민법총칙에 한정되지 않고 물권법과 채권법까지 확대되어 정착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째, 용어의 이해
법의 특징은 법률의 용어가 함축적이고 추상적이다 보니 용어를 정리하고 이해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여야 합니다. 무작정 암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용어를 정리하고 이해하는 것이 민법 공부의 시작점입니다.
둘째, 기본서의 반복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기본서를 정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의미가 대단히 함축적이다보니 여느 책처럼 한 번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기본서를 계속 반복 학습하여 그 의미를 수험생 본인과 친숙하게 만들고 천천히 공부의 질을 높여갑니다.
셋째, 서브노트 만들 것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자신만의 노트에 작성하여 철저하게 암기해야 합니다. 시험은 매년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가 상당수 출제됩니다. 따라서, 자주 출제되고 중요한 부분을 자신만의 노트에 정리하여 학습, 암기하는 것이 고득점을 위한 전략이다.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2 - 민법 및 민사특별법 (0) | 2021.07.15 |
---|---|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1 - 부동산학 개론 (0) | 2021.07.15 |
주택관리사 공부전략 2 - 공동주택시설개론 (0) | 2021.07.11 |
주택관리사 공부전략 1 - 회계원리 (0) | 2021.07.10 |
2021년 대체공휴일확대 - 휴일이 4일 늘어났어요 (0) | 2021.07.07 |